분류 전체보기94 2022까지의 회고 굉장히 거창하게 시작하지만, 좋은 기회가 생겨서 그동안에 나를 돌아보려 한다. 새해를 맞이하면서 크게 달라진 마음가짐은 없다. 하지만 2022년에는 개인적으로 이벤트가 많았고, 첫 회고인 만큼 "before 2022"를 테마로 글을 써보려 한다. before 2022 2019 QI IoT Summer Project 왜 개발자가 되고싶었는지 1년반. 첫 직장 회고 돌아보니 2019년, 2020년, 2021년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들은 블로그 글로 남겼다. 의도한 건 아니었고 글을 쓸 만한 이벤트가 매년 있었던 것 같다. 사실 2번 글에서 3번 글로 넘어갈 때는 거의 2년이 걸렸지만, 이벤트는 1년 단위니까 그렇다고 하자. 옛날에 내가 어떻게 생각했는지 보려고 가끔 찾아보는 글이 저 세 가지인데, 글 쓰.. 2023. 1. 15. typescript - 유틸리티 타입, 이터레이터와 제네레이터 typescript-kr을 보고 공부하고 정리한 글 입니다. 유틸리티 타입 1. Partial 제네릭으로 받은 T 의 모든 타입을 선택적으로 만든다. type Test = { name: string; desc: string; } const obj: Partial = { name: 'test', desc: 'test desc' } 2.Readonly 읽기 전용으로 만듬 type Test = { name: string; desc: string; } const obj: Readonly = { name: 'test', desc: 'test desc' } // Error readonly property obj.name = 'asdf'; 3. Record K → object name T → object value .. 2022. 12. 11. Immer가 무엇인가요? Immer : 독일어로 Always(항상)이라는 뜻. immer는 항상 불변성(immutable)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입니다. React에 국한되지않고 Javascript의 **변경할 수 없는 데이터 구조**를 사용해야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불변성(Immutable) 저기 변경할 수 없는 데이터 구조 가 무엇인가를 먼저 살펴봅시다. Javascript는 변경할 수 없는 원시값 이라는게 존재합니다. 예를들어 let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변경한다는걸 생각해봅시다. let data = "DATA 입니다." // 1 data = "변경된 DATA 입니다." // 2 console.log(data) // 변경된 DATA 입니다. 첫번째 data에 값이 할당되는.. 2022. 8. 24. [오픈소스] velog에 image caption 기능을 만들고 PR날리기 까지. 블로그를 고를때 많은 고민을 했다. `velog`로 갈지, 아니면 브런치로 갈지. 그것도 아니면 github.io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할지. 실제로 gatsby의 테마를 사용해서 어느정도 꾸며두긴 했다. (dding-g.github.io) 결론적으로는 티스토리를 선택했는데, velog와 티스토리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다 velog는 피드 기능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내 글을 즉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광고를 붙일 수 없었고, 내가 작성한 글의 통계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었다. 하지만 티스토리는 광고는 붙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내 글이 전달되는 속도는 velog보다 훨씬 느렸다. 결론적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했는데, velog를 조금 사용할 때 몇 가지 글을 쓰는 중 티스토리에는 지원.. 2022. 7. 2. [프로그래머스] 124의 나라 이게 나라? 문제 [코딩테스트 연습 - 124 나라의 숫자 programmers.co.kr](https://programmers.co.kr/learn/courses/30/lessons/12899) 풀이 function solution(n) { const answer = []; /* 1, 2, 4를 사용해서 차례대로 숫자가 커질 때 마다 숫자가 늘어남. 숫자를 3으로 나눠서 나머지를 그대로 뒷자리에. 몫은 3으로 나눠지지 않을 떄 까지 재귀. */ const divider = (val) => { const remain = val % 3; // 나머지 let share = parseInt(val / 3); // 몫 if(remain === 0) { share -= 1; answer.push(4) }else .. 2022. 6. 29. 1년 반. 첫 직장 생활 회고 [2편] 1년 반. 첫 직장 생활 회고 [1편]에서 이어진다. 탈도 많고 배운 것도 많은 장애 대응 대부분 인프라 측 장애가 많았다.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했는데 사용자의 사용률이 높아지거나 순수하지 않은 목적으로 서비스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주된 원인이었다. 감사하게도 대부분은 인프라 엔지니어분들과 개발자들의 활약으로 큰 문제없이 넘어갔다. 필자가 입사하고 크게 장애 대응한건 3번 정도 있었다. 개발자와 인프라 엔지니어가 같이 대응했던 장애 였는데, 그 중 입사하고 몇 달 되지 않았을 때 터진 첫 장애 대응 때는 정말 정신이 없었다. 오후 시간에 장애가 갑자기 터지고 다음날 새벽이 되어서야 복구된 적이 있었는데, 이때 직종을 불문하고 한자리에 모여 각자 포지션에 맞는 대응책을 내놓았다. 정말 인상 깊었는.. 2022. 6. 24. 이전 1 2 3 4 5 6 ··· 16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