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프콘20241 인프콘 2024 2024 인프콘 다녀왔습니다. 작년에 인프콘 신청했던건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붙어서 행복하네요 ㅎㅎ이렇게 큰 개발자 컨퍼런스에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는건 처음인데 너무 재밌었습니다. 세션들도 너무 재밌는게 많았고 특히 이동욱님이 발표해주신 "2024~2025 인프런 아키텍쳐" 세션에서는 실무와 바로 연관성 있는 내용들도 많아서 듣는데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서 설랬습니다. 신기한게, 인프콘 듣기 전날에 회사에서 "Tech팀의 미션과 가치" 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었는데요."저 펠리컨적 사고 좋아해요" 라고 이야기했던걸 여기서도 들을 줄 몰랐습니다. ㅎㅎ나도 맞는 방향을 가고 있구나!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되게 좋았어요. 네트워킹 자리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!모두 스탠딩으로 서서 진행했는데, 세션 발표자분들이나 .. 2024. 8. 3. 이전 1 다음